이 새끼는 오늘도 1시가 넘어간다.
나갔다 하면 하루가 지나네.
정말 대책없는 놈이다.
집에서 지랄떨고 논지 3개월
정말 대책없다.
애가 3월이면 돌인데...
돌 잔치는 뭘로 하노.
아마 지금 게임방에 있겠지.
없는 주제에 지난달에 거금을 들여 핸폰을 샀다.
사면 뭐하노.
전화오는데 하나 없는데.
물론 받지도 않는다.
뭐하는놈인지...
걸면 받지도 않을 핸폰을 왜 들고는 다니노.
직장다닐때는 술처먹고 늦게 기어들어오더니.
집에서 노니까 게임방에서 놀다가 늦게 기어들어온다.
내가 정말 미친다.
이렇게 막말하는 나도 아니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