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는 초1때 시작해서 초4년때 2단을 땄어요
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시켰는데 중간중간 솔솔하게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1단 1단 따기까지 중간중간 심사가 많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애가 키만 크고 홀쭉한 편인데 합기도를 시키고 단수가 올라가니
자신감이 많이 붙고 저도 검은띠에 "조교"라고 써 있으니 우쭐한가보더라구요
태권도와 합기도의 차이점은 저는 잘 모르겠고 남편이 자기가 태권도와 쿵푸를
했는데 합기도를 강력 추천하길래 시킨겁니다
답변이 변변치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