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보청기값 만만찮게 비쌉니다.
저희엄마도 귀가 않좋으셔서 보청기를 하셨는데요
게다가 귀 구멍도 작아서 웬만한 보청기가 들어가지도 않고 또 들어간다해도
밖으로 줄이 쭉나와있는거 무지 챙피해하셔서 직접 본을 떠서 딱맞게 해드렸답니다.
저흰 이름있는 보청기로 하지 않았어요
그건 선전비가 많이 들어갔기때문에 같은 보청기회사에서 만들어서
이름만 붙여 파는거기때문에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때마침 내려오신 보청기회사 사장님께서 직접 본을떠서 그렇게 할 수가 있었죠.
병원에가셔서 청력검사 테스트를 해서 장애등급을 받으면
카드가 나오잖아요?
그걸 증거로 보청기를 사면 훨씬 싸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그건 맞는 말이예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어머님이 청력테스트 들을때 연기를 확실이 잘 하셔야한다는것...
어떻게 는 아시죠?
"어 ! 뭐라고 ! 안들려! 난 하나도 몰라 안들려!"
뭐 그렇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