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얼마에 월세를 놓으셨단 말씀이시죠? 간단히 말하자면...
월세는 좀 그래요
돈 받기도 애매하고(딱딱알아서주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게잘 주지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집도 망가지고
혹가다 잘못걸리면 업소나가는 사람들이 와서 살면...
월세는 빼고 들어오기 간단하지 않나요? (전세에비해 보증금 액수가 작기때문에)
임대인이 계약기일 전에 나가라고 하면 이사비용을 얹어서라도 내보내지만
임차인(1)이 계약기일 전에 나가겠다고하면 얼른 돈을줘서 내보내고
다른사람 받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만약 보증금조로 얼마 받은것이 돌려줄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임차인(2)을 구해놓고 새로들어올 임차인(2)에게서 받은 10분의 1의 계약금을 쥐어주고 내 보낸다음 새로들어올 임차인(2)에게서 돈을 다 받고 키를 건네주지않겠습니까?
그 돈을 먼저임차인(1)에게 주는 방식으로 대부분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어찌 제 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부동산을 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돈이 얼마 들어가겠지만 안전하고
계약서도 알아서 잘 써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