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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사이....


BY 당신의친구 2004-02-12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