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존재로 나의 일상이 흔들렸다.
너가 나타난 이후로 난 내 머릿속을 파고드는 너라는
존재 자체로 무척 힘들다.
메일 주고 받구.
전화하면서....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난 감히 말할수도 없는 어떤 감정에 힘들어 했다.
예전에 나누었던 말들을 기억해내고 너가 보내었던 오래된
편지를 읽어주면서 또 너가 불러주는 노래도 들으면서
나는 오랫동안 감추어져있던 나의 감성에 나도 놀랬지.
무엇일까?
너와 나...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끔씩 이렇게 소식이 없을때는 내가
내 자신을 힘들게 한다.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의미이길래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오래전 ...10년도 더 지난 옛날에도 너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떠났었는데 왜 또 반복하고 있는건지 날 모르겠다.
너의 마음은 무엇이니...
너와 나...정말 무엇이니.
너의 마음을 알고 싶다.
떠나려는 날 붙잡으면서 가끔씩 내 문자 에 대답이 없는 널
난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거니.
보고싶다라고 문자 보내면 넌 늦은 밤 전화하지.
그리고 우리는 많은 통화를 하고....난 대담해져가는 내가
겁난다.
넌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지.
넌 성공과 부를 가졌다고 말했고 너의 모습은 안정돼 보였어.
정말 힘들어.
내 일상에 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알고 있을까...
너가 나타난 이후로 아닌척하면서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무척 너가 보고 싶다.
그립다....오빠...
너무 많은 걸 공유(?)했던 우리의 지난 날..
나의 모든것을 알고 있던 오빠...
난 지금도 변하지 않았지.
그 많은 세월....어떻게 가슴에 묻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이 감정...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보고 싶다.
오빠....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