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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랑 헤어져야 하는데....


BY 답답이 2004-02-21

남친이랑 저와는 2년 전에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남자 나랑 처음 만날 때도 백수였습니다....친구들 이랑 같이

자취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회 생활을 한지 7년이 넘었구요....부모님이 일찍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한 오빠들 믿에서 나름데로 올바르게 전세를 얻어가며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남친 ....너무 놀아서 인지 자리를 구해도 오래 붙어있지 못합니다...

월급이 적다거나 일이 힘들다거나 라는 이유로  ...하질 않습니다....

처음엔 저도 이 남자가 일자릴 구해서 자리잡고 잘 살줄 알았습니다....

처음엔 놀고 있는 처지가 안타까워 용돈을 쥐어 주곤 했구요...

나중엔 방을 혼자 쓰고 싶다고 해서 .....그래도 나이도 있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저의 전세금을 빼서 남친의 방을 얻어주었습니다.....

그리곤 약속을 했습니다....직장을 구하기로....

그리고 얼마 안가 차가 없어 힘들다는 이유로....차를 사줬습니다....

이미 집안에 소개 말이 오가고 있을때라 이 남친의 말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구할 생각을 하는건지 구하러 다니긴 하는지

지금은 일자리 이야기만 꺼내도 짜증을 냅니다....

게다가 저랑 만나기 전에 얼마나 카드를 썻는지

알고 보니 빛도 있드라구요.....

게다가  친한 여친 남친들 날은 다챙기고 다닙니다....

바람기인지 ...제 생일 축하도 안해준 남친이 어려서 부터 친한 여친들 생일에는 꽃이다 선물이다 기도 안차서 이야기 하면 이해를 못한다나요?

그래도 이 남친 결혼이야길 하고 저도 2년간 정이 쌓인지라

집에 소개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안의 대사가 있던날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식구들의 직장이야기 앞으로의 날 먹여살릴 일이 무었이냐는 ....

자기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저의 오빠랑 손지검이 오갔습니다....

술이 떡이 된체......한바탕 난리가 났지요

집안에선 남친을 무조건 반대했고 ....

저도 다시금 남친을  달리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친이 제가 없으면 못산다고 날리 입니다....저도 정이 들었지만 지금은

만약에 직장을 구하지 않으면 헤어지기로 맘을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헤어질지도 걱정입니다......돈도 묵여있어서

화도 나고 ......도와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