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홀 시어머니에 두형제중 맏며느리 입니다.
저희는 자가용으로 15분 거리에살고 시어머님 혼자 슈퍼를 하고 게십니다.
참고로 시아버님은 3년전에 돌아가셨고, 지금은 혼자서 살고 게십니다.
어머님이 당신혼자 힘이드니 들어와서 저보고 슈퍼를 하라고 하십니다.
저 당연히 들어와서 그렇게 한다고하니 우리 신랑 싫다고 하네요.
가게도 저희가 싸게 사는 조건으로 , 우리는 애가 셋이고 우리 친정에서도
어차피 네가 모셔야 하니 하루 빨리 합치라 하네요.
우리 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우리 시동생이 옆에서 같이살았는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니까 분가를 하고 어머님이 아기를 가게 하시면서 키워 주셨
거든요 우리 동서도 장사를 하니 밤 10시가 넘어서 오고........
저 그때아이들이 5살 4살 5개월된 아기들 업고 버스 타고 가게 봐
드리고 조카 아이까지 같이 봤습니다.
어머님이 가게를 새벽 5시에 열고 밤 12시에 닫고. 그래서 주말이 되면
제가 가서 가게 보고 어머니 빨래, 우리 아이들 빨래, 동서네 빨래, 막내아들과
조카놈 기저귀 빨고청소 설거지,하고 어머님 피곤 하시니까 내가 밤 12시까지
가게보다 문 닫고,,,,,,,,,,,, 지금 어머님이 일이 있으면 주중에도 가서 가게 보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당연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내부모 모시고 살자는것도 아닌데 우리신랑 왜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여자들 시부모와 같이 사는 것 싫어 하는데 우리는 며느리인
저는 조좋다고 아들은 싫다고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어머니 " 같이 살자면 아들놈이 좋다고 해야 되는데 어떻게 아들이 싫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 이정도면 신랑이 고맙다고 해야되는데 우리 신랑 말도 못 꺼내게
합니다. 우리 아버님도 젊으신 나이에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
어떡하면 신랑이 말을 잘 들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