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소한 오늘 하루가 부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다 보면 힘든 날도 있고
또 즐거운 날도 있고.... 힘들때면 세상에
나혼자만이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어떤 문제에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때는
사방이 다 막힌 갑갑한 방에 갇혀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겠지만 보통 이런 일들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해결책이 나오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아무 주제도 없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저도 요즘 힘들기는 하지만 또 힘들어 하는 사람들
에게 조그마나 힘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그렇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여러 아컴 회원님들께서 맘이 힘들어 하시니.....
딱히 해결책이라고 하여도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실천하기도 어렵고 해서.....
그 어려운 시기에 있는 사람이 또 부러운 사람도
있다는 거 말하고 싶어서요.....
이래 저래 써니의 넉두리 같습니다.
아컴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