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구하러 댕겨갓다오니,,아,,글쎄,,관리비조로 한달에 이만원씩 내는데
그걸,,같은아파트 사는 할배라기좀 젊고,,암튼,,그집부부가 물세하고 전기세를
걷어러 댕긴다,,,,그나마 전등같은거 수리하고,,,집주위 치우고 하는데,,
이번설에 시댁갓다오니 수도,보일러 다 얼어서,,우리집이 5층 맨위층이라
바로 옥상에서 물탱크에서 호수깔아서 창문사이로 물을 땡겨쓴다,계량기를 달아서 말이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배관은 아파트가 낡아서 배관이 녹도 끼고,옛날배관이라
넘 오래돼서 물이 막혀서 아예 안나온다,,,
그걸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 우리가 호수를 물탱크에 땡겨써서 물이 안나온다고
이 할배한테 말을햇다는거다,,그래서 이걸 철거 하라나? 글면 우린 물도 안나오는데
우찌 하란말인지,,글고,,물탱크가 얼매나 큰데,,그런다고 물이 안나온다는건 말도
안돼지,,,배관이 썩고,,,녹이껴서 안나오는건데 말이다,,,
저녁할려고하는데 뜬금없이 할배가 와서 난리치는바람에 더 난리쳣더니
꼬리내리고 내려갓다,,,,
아파트 집 전체에 깔린 배관이 녹이 쓸어서 그런것인데,,,이것때문이라고
막 우긴다,,,자꾸 시끄러워 질까 걱정되네,,,,,
열내고 나니 배가 다 고프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