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치료중에 있습니다.

한 일년전쯤 부터 그 병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호흡이 가빠르고 맥박도 보통사람의 배로 빠르

고 안구도 커지고 식은땀도 많이 흘리며 굉장히 피곤해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건 갑상선 약을 먹으면서  모든게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은데 유난히 커진

갑상선(목 을 중심으로 양쪽에있는 )이 여전히 비대하다는 것입니다.

호흡이나 맥박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갑상선 수치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약도 줄여가

면서 치료중인데 여전히 갑상선은 커 뵈네요.

혹시나 이병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많은 리플 부탁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삶들을 살아가시길 바라면서 ...

님들 편안한 저녁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