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출산하고 저체중으로나와서
저는 먼저 퇴원하구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했어요.
한달후 첫째아이가 퇴원해서
집으로 데리고오는데 너무나 기쁘고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둘째아이가 일주일후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첫째아이를 안아주는데
엄마를 올려다보는 눈이 꼭 엄마를 평가하는!!!눈빛이였어요
이엄마가 날 잘 키워줄수 있을까 하고 바라보는
아주 날카로운 눈빛 뭐 그런 느낌이어서
내아이인데도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아이 엄마가 별 소리 다한다고 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정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둘째아이는
마냥 예쁘고 천상 갓난아이 그모습이라서
너무 예쁘답니다.
벌써부터 쌍둥이 둘이 이렇게 다르다니
성격은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나 봅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쓸께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