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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돌아버릴거같아,,알바,가니!!!!


BY 외로움 2004-03-24

 

 근근히 얼굴도장 하나 찍은 아짐도 직장에 다니고해서,,,

 이러다가 딱 아파트 뛰어내릴거 같더란 말이지,,,아,,글쎄,,그 무섭던 아파트도

 이젠,,땅바닥이 막 위로 올라오는거여,,,안됏겟다 싶어,,

 

하루죙일,,,전봇대로,,교차로로,,,이잡듯이 잡고 다녓지,,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금방 부친듯이 알바광고,,,족발집,,,,족발집이면

그리 시시콜콜한 일은 없겟다 싶어,,,전화해서 갓는데,,,

 

아뿔사,,,남편이 족발을 좋아해 가끔 시켜먹던 그집,,근대,,넘넘 맛이 없다는

기억뿐,,알고보니,,집은 부산이고,,부부내외만 가게한다고,,,

족발에 딸려오는 음식이 장난이 아니다,,

막국수,해물전,탕수육,무우나물,갖가지 삼야채들,,

근대,,막국수도 넘 달고,,해물전도,,튀긴거 마냥 부풀고, 탕수육도  맹탕이고

근대,,이거 이렇게 만드는게 더 맛난다고 말을 할수가 있나,,,말이지

첨에 남편이 시켜먹고 맛있다하더라고 아부아닌 아부를 했는데 말이지,,ㅋㅋ

 

맛난다고 했더니 가게주인아저씨,,자꾸 먹어보라고 ,,안먹는다 하니,

젖가락으로 음식찝어서 입에 넣어준다고 자꾸 나한테 다가오고,,,

미치고 환장한다,,,참말로  사람들은 말을 해도 이뿌게 하는데,

당체 말은 해야하는데,,기분나쁘지 않게 우찌 해야 하는지,,

주인아저씨,,우리랑 오래같이 지내자 하는데,,내가보니,,,이런식으로

장사하다간,,손님 다 떨어질거 같은데 말이지....

 

그래도 어떤날은 매상이 70만원올려다나,,,사람이 많이 살다보니

이런것도 맛난다고 시켜묵기는 묵는갑다,,우리맨쿠로,문제는 다시는 안시켜먹을거

같다,,이말이지,,,이장사 한지 이제 한달됏다 하는데 말이다,,

 

아이고,,아저씨,아짐마요? 이렇게 맹글면 나중에 손님 다 떨어져여,,,

이거 우찌 말해야 하나? 미치고 환장하것네,,저거들 장사잘돼야 나도 좋은데,,

이 남편넘,,,,지땜에 일찍오니,,,더 일하고 오지 와? 그러네,,미친넘

그래도 돈벌러  가니,,,그건 지랄 안하는군,,,,하긴 내가 까묵은거 게워놓을려면

그럴만도 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