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말도 잘하더만. 차분하고...어떻게 생긴것은 그리 동양적 이미지인지
좋은 어머니상...(그녀가 아직 싱글이란 사실이 잘 읽히지 않는다)
근데 난 왜 속이 울렁거렸을까....
아들이 잘못을 했는데 엄마가 그걸 보기는 봤지.
어떤 애를 패는데 우선 내아들이 안맞고 있으면 기분은 나쁘지 않나부지
웃으면서 봤지.
근데 맞은 아이가 피터져 집에가니 부모가 가만있을리가 있나
이웃집 사람들까지 동원되서 따지네
용감하게 패던 아들은 자기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엄마가 전면에 나서서 사과를 하네.
차분하게 말도 잘하네. 죄송하다고 논리적으로 예기는 하는데 알맹이는 하나 없네
울렁거린 이유는. 박정희의 구테타가 생각나서도 아니고
박정희 옆에서서 독재를 방관하고 꽃송이모냥 있었었기때문도 아니고
탄핵 쿠테타를 보면서 웃어서도 아니고...
울 대한민국 남자들때문인것같다.
난 아들 잘 키우련다.
이제부터 아들이 잘못하면 내가 절대 빌지 않으리라..(딱 한번 있었다. 어떤 여자애가
집에 울고 갔다나. 그 엄마가 말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야단치겠다고...)
아들에게 잘못을 빌도록 갈키겠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을 철저히 지도록 한치 양보 없이 키우겠다.
이땅에 더러운 정치인같이는 만들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