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입니다. 절망하기엔 날이 너무 좋고, 비관하기엔 꽃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정치권이야 4월15일 바꿔버리면 되고, 경기도 조금씩 좋아진다는 소식이 새싹처럼 움트고 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시익님의 노래 모음입니다. 녹차 한 잔 하면서 들어 보세요.다른 곡을 들으시려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주인백
찔레꽃
대전 부르스
댄서의순정
가수 장사익씨 가 어느 공연장에서 '대전 블루스'를 부르는데 객석에서 스님 한분이 나와 멋진 무아의 춤을 보여준다.
장사익씨가 "XX스님 오늘 절을 버리세요."라고 말을 하는데...엽기스님의 멋진 춤 데뷰 쇼이다.
뒤편 악단옆에 연등이 매달린 것으로 보아서 초파일날 축하공연인듯 하며,계속되는 함성과 박수소리로 보아 많은 불교신도들이 모인 장소로 추측된다.노래링크입니다. 클릭하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장사익 - 국밥집에서장사익 - 봄비
장사익 - 삼식이장사익 - 민들레장사익 - 비내리는 고모령
장사익 - 타향살이장사익 - 댄서의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