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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 딸


BY 무능력 맘 2004-04-01

안녕 하세요?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울딸 이제 4살 한창 뛰고 놀고 합니다.

 

며칠전 학교 운동장에 놀러 갔다가 또래 친구가 자전거를 타는것을 보고

 

손가락 빨며 바라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애기 아빠 일이 넘 힘들어 자전거  쌀 형편은 안되고 하여 이곳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집에 안쓰시는 아이 자전거(울 아기4살) 있으시면 싸게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