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지후보 명단 54명 발표
[물갈이연대, 우리 36명·민노 12명·민주 3명·한나라 2명순]
![]() △ ‘2004 총선 물갈이 국민연대’가 7일 서울 한국언론회관 2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후보 54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지운동에 들어갔다. <인터넷한겨레> |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자 발표에 이어 ‘2004 총선 물갈이 국민연대’가 7일 서울 한국언론회관 2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후보 54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지운동에 들어갔다.
물갈이연대가 발표한 지지후보는54명으로 243개 선거구 가운데 22.2%를 차지한다. 정당별로는 우리당 36명, 민노당 12명, 민주당 3명, 한나라당 2명, 무소속 1명 등이다.
물갈이연대는 “탄핵찬성자 및 낙천대상자는 지지후보 명단에서 제외했다”며 “개혁성과 정책지향성, 전문성, 성실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 다섯 가지 선정기준에 따라 후보평가위원회, 후보평가소위원회, 지역 유권자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지후보 5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물갈이연대는 또 명단 발표와 관련해 "물갈이를 바라는 정치권의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오늘 명단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이후에 또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물갈이연대는 출마예정후보자 3000여명 가운데 탄핵소추결의 찬성여부와 낙천대상자, 도덕성 및 선거법 위반여부 등을 토대로 한 예비심사에서 1, 2차에 걸쳐 190명, 55명을 배제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물갈이연대는 “탄핵 등 외부적 요건이 지지후보 대상자수를 축소할 수 밖에 없도록 했다”며 12일로 예정된 최종 국민후보 추천 없이 이날 발표한 54명에 대한 지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지운동은 온라인 뿐 아니라 지역순회 당선운동까지 포함된다. 다만 물갈이연대의 지지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는’ 국민협약서를 체결해야 한 뒤에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대화 상지대 교수(공동집행위원장),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공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영 이승경 <인터넷한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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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진화 (한나라당, 영등포갑)
<부산>
김석준(민주노동당, 금정구)
<대구>
김태일(열린우리당, 수성구갑)
<인천>
문병호(열린우리당, 부평구갑)
<광주>
오병윤(민주노동당, 서구을)
<대전>
선병렬(열린우리당, 동구)
<울산>
김창현(민주노동당, 동구)
<경기>
김미희 (민주노동당, 성남시 수성구)
<강원>
김진주(민주노동당, 동해시 삼척시)
<충북>
변재일(열린우리당, 청원군)
<충남>
이용길(민주노동당, 천안시을)
<전북>
김완자(새천년민주당, 전주시 완산구을)
<전남>
김대중(열린우리당, 목포시)
<경북>
권기홍(열린우리당, 경산시 청도군)
<경남>
권영길(민주노동당, 창원시을)
<제주>
강창일(열린우리당, 제주시 북제주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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