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어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배내짓 한다고 방긋 거리거나 인상을 찌그리거나 하는짓이 모두 이쁘기만 한데
한번씩 떼를 쓸때면 어찌할지를 모르겠다.
달래다가도 어느새 같이 울고 있는 초보 엄마
어느새 나이만 불혹인데 이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대체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고 하는 편인것 같은데
때를 쓸때면 꼭 누가 옆에서 꼬집어 비틀어서 우는 듯하다
하는 짓이 모두 다 이쁘기만 하지만 막달 즈음에 친구의 한마디.....너무 힘들다고 불평을 한
다거나 하면 왈...배부른 소리 한다던가?...ㅎㅎㅎ
지금에야 실감이 확연하지만~ㅎㅎㅎ
그동안 보고 배운게 너무 없는 탓이겠지.....>_<
기뿐 마음은 잠시라더니 이쁜 아기 얻은 불평이네....ㅎㅎ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