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정말 보고싶다.
어디에선가 너가 보고 있으면 좋겠구나.
가끔은 너가 보고 싶어서 앨범을 펼쳐보곤헸지
넌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언젠가 너와 통화 했을때 경기도 어딘가 살고 있다고 하더니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는 거니?
난 지금은 전주에 살고있어
전주에 있다보니 더더욱 생각이 나더라
울; 학교 다닐적 생각도 나고
넌 결혼했니?했겠지 나이가 몇인데...
애는 몇이니?남편은?
친구야! 무지무지 보고싶다.
이번 기회에 꼭 만나보고 싶다.
꽃피는 계절이 되니가 더더욱 보고 싶어지네
우리꼭 만나자 연락주길 바래 - 미순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