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이넘었는데도 남편이 너무나 밉던지?
밥을 먹는것도 자는것 이야기하는것 모든것이 너무나
미워서 어찌할수가 없네요?
우리 아이는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고 하는데..
어디 우리 주부의 현실이 허락을한다고 하나요?
그냥 집에서 음악을 크게 듣는 수준으로..
이것이 부부의 권태기 인가요?
누구 경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