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02

내집마련은 언제나 할까?


BY 아줌마 2004-04-12

 

울 남편들어오자마자 인터넷검색을 하네요.

지금 전세를 살고 있는데 주인이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아이 키우고 집없는 서러움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가지고 잇는 돈은 얼마없고,모기지론으로 집을산다해도 년수가 만만치않고......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자산4천 최소한 조그만한 아파트를 사려고해도 6-7천.

그것도 역세권도 아닌 학군도 없을 것같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들(3살)27개월밖에 안되어 맡기기도 불안하고......

선배 주부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33세 남편35세 빚을져서라도 지금 집마련을 하는것이 낳겠죠?

살기가 갈수록 힘들고 일자리는 없고...

답답하고 심난해서 글을 적어요.

늘 희망을 가지고 살지만 집생각만하면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