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7개월 딸들과 신랑직장따라
두 달전이사...
첨 있던곳도 타향이였는데, 한 5년 정들자
또 이사...
이번엔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아이 둘 키우느라, 거의 집안에서 콕...
이곳 사람들속에 끼어드는 것도 쉬운건 아닌듯...
큰 아인 예전에 있던 곳에 가잔다...
친구들이 보고싶다며....
엄만 속으로 더 그런데...
빨리 이곳에 적응해야될 텐데....
정들면 고향이라지만, 그 정들기까진 차~~~암, 힘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