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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는 우리아들....


BY rim 2004-04-13

안녕하세여!
rim입니당.....
4살박이 우리아들 흉좀볼라구여.

캐나다는 지금 지난금요일부터 오늘 월요일까지 휴일입니다
물론 유치원도 쉬는날이라 저랑 껌딱지처럼 붙어다녔죠...
가게를 하느라 아이랑 같이있는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말을안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 너므나 말을 안들을때는 협박과 동시에 화장실가서 매매한다고그러니까...
우리아들 다음 말이....띵했습당
자기를 풋쉬하지말라구 그러더군여.

고작 4살박이 아들이 엄마한테......
엄마가 질세라...인제는 캐나다도 12살전에는 매매를 할수있다고 그러니
꼬리를 내리더라구여....
요즘 아이들 무섭습당....당차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