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달된 새내기 아줌마에요 요즘 봄이라서 많이들 결혼 하잔아요
제 친구들 몇 명도 결혼을 앞두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혼수준비하랴 청첩장 돌릴랴 여기저기 인사하랴 아무튼 일찍 결혼한 선배로서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지요 ^^
저두 혼수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서 들어왔는데 요즘 이것때문에 난 역시 잘났나봐 하고 생각해주는 물건이 있어요 바로 세탁기인데요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에요 그이는 세탁기가 너무 휘황찬란하다면서 핀잔을 줬지만 제가 써야 되는거니 무슨 말이 귀에 들어오겠어요
저도 써보지는 안았지만 같이 일하던 언니가 마루타가되어 검증을 해주었구요 직접 써보기도 해서 맘을 굳혔지요 마루에서 커피 마시다가도 세탁기를 보면 마치 그이가 티비에 정신팔린것 처럼 전 세탁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빨래거리 모 없나 하고 찾을 정도에요
남편한테 빨래 중독증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라니깐요 은나노 기술로 특허까지 받았으니 더할나위도 없구 제가 뜨거운거 엄청 싫어하는데 삶아야 하는 경우도 세탁기에 넣고 돌림대니 걱정도 줄었지요 예비신부들은 세탁기 하우젠 은나노 세탁기로 한번쯤 생각해보면 괜찬을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