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치아의 색은 누렇고 그 단계가 천차만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치아의 색깔로 마음쓰지마세요
아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자꾸 이 좀 봐...여보 얘 이가 이상하지? 좀 누렇지?? 어떻하지...
엄마 호들갑에 아이들 주눅듭니다
특히 엄마의 걱정에 아이들도 무슨 심각한 자기 장애가 있나보다 생각하거든요
그럼 웃는것을 신경쓰게되고 이상한 얼굴형상이 굳어져요
치아가 누러면 좀 어떻습니까?
미백은 인공적으로 변색시키던가 아님 깍아내는건데
구태여 아이를 그렇게 해보고 싶은 욕심은 뭔가요?
아이는 님의 대타가 아닙니다요...
철없는 엄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