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신대로 하자고 학원은 일체 안보내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제가 옆에서 끼고 가르켰는데 이제 학교도 가고 또 무엇보다 주변에서 워낙 학원이다 뭐다 ...다들 아시죠? 요새 엄마들 분위기....

별 정보없이 그저 여지껏 영어 테잎 틀어주고 영어책 안되는 발음 으로 읽어주려 노력은 조금 했습니다만 이제는 더이상 이런방법으론 한계도 있는것같고 어찌 좋은 영어 교육방법없나요? 참고로 전 아직 영어 학원은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간단한 영어 문장은 이해도 하고 아주 조금이나마 영어 로 말도 합니다.

아직파닉스는 완전하진 않습니다. 초보수준이죠.

제가 보기엔 요새 잘하는 아이들에 비해선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죠. 오히려 그이하일수도.

좀 불안하기도 하고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근데 그냥 맘편하게 학원이나 보내지 하는 생각은 안듭니다.

좋은 학습지를 추천하셔도 좋고 엄마가 집에서 실천할수 있는 좋은 방법들 많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