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돕는 방법 1. 기록하기 .......많은 노인들은 메모를 하는 것이 기억을 돕는데 큰 도움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모하는 것은 좋은 기억의 수단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앞으로의 일들과 매일매일 일어났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이 더욱 더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메모장, 금전출납부, 세금고지서, 영수증, 계산서를 한 곳에 모아두고 총괄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억을 자극하기 위하여 소리를 이용하기 ......자명종이나 타이머는 정확한 시간에 해야 하거나, 재빨리 해야만 하는 일들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쓰입니다. 자동응답기가 있으면 집 밖에 있다가 돌아가서 해야할 일이 생각나면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기에 해야 할 일을 녹음해 둡니다. 3. 기억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주위를 바꾸기 .......기억을 되살리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환경을 바꿔서 당신 스스로 변화를 눈치 채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데 단서를 제공해 줍니다. 변화를 주자마자 해야 할 일이 생각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탁소에 맡길 옷을 미리 문 앞에 갖다 놓거나 아들에게 카드를 보내야 할 때, 메모를 써서 냉장고에 붙여 놓아 식사 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4. 기억하고자 하는 것을 시각화하기 ......시각화란 업무, 수, 이름, 단어 또는 불분명한 사고에 대한 이미지를 머리속에서 의식적으로 창조해 내는 과정입니다. 만약 단어를 의미 있는 그림으로 바꾸고 이를 몇 분 동안 머리 속으로 생각한다면 기억하고자 하는 단어들이 쉽게 기억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식료품 가게에서 사야 할 것이나 최근에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서의 중요한 단락을 머리 속에서 그림으로 그리면 기억하기가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5. 능동적인 관찰과 생각하기 .......꼼꼼하게 관찰해 본 적이 없거나 흥미가 가지 않는 것에 대해 외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능동적 관찰이란 보고, 듣고, 읽은 것의 세부 사항에 대해 의식적으로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능동적인 관찰을 통해 사진, 새로운 얼굴, 자연 경관, 대화의 의미와 느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관찰은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생각이나 흥미 없이 무심하게 바라보는 수동적인 관찰과는 대조를 이룹니다. 기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흥미와 집중입니다. 6. 연상하기 .......연상이란 자신이 외우고자 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과 머리 속에서 연관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런 연상은 보통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의식적으로 생각하면 새로운 정보를 암기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7. 복습하기 .......대부분의 노인들은 친한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대체로 생각할 여유가 없이 갑작스럽게 기억해내야만 할 때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미리 만날 사람의 이름을 써보거나 크게 읽어보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8. 자기훈련 .......자기 훈련이란 해야 할 일이나 이미 끝낸 일에 대해 스스로 정신적, 언어적 훈련을 하는 과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미 끝낸 일을 큰소리로 말하는 등의 방법인데 예를 들어 빨래를 세탁기에 넣은 후 "방금 빨래를 세탁기에 넣었어!"하고 말함으로써 이미 한 일을 스스로에게 환기시킬 수 있습니다. 9. 그룹으로 묶어서 외우기 ......몇 개의 그룹을 지어서 기억하고자 노력하면 이들 각각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방법은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 등을 외울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365-2486과 같은 전화번호를 외우려 할 때에 앞의 국번은 친숙하므로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뒤의 번호는 24와 86으로 나누어 외웁니다. 10. 첫 글자를 따서 외우기 .......이 방법은 첫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단어나 의미 있는 문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서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한 번 만들면 매우 쉽습니다. 11.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글자를 찾기 .......글자 찾기는 기억을 불러일으키는데 단서가 되는 글자를 찾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만난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이름을 구성하는 자음의 소리를 기억하도록 해봅니다. 'ㅇ'을 이야기하면서 '영준'이라는 이름이 떠오를 수 있게 됩니다. 12.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 만들기는 서로 연관이 없는 항목들을 묶어서 단순하고 특징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방법은 약간 엉뚱하거나 복잡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꺼려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노력을 해보면 이 방법이 놀랄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3. 생소한 글자를 친숙한 단어로 바꾸기 ......때때로 본래의 뜻이 없는 글자들을 외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몇 개의 글자를 더 첨가함으로써 친숙한 단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 14. 분류 .......분류란 일정치 않은 항목들을 공통점이 있는 몇 개의 군으로 묶는 과정입니다. 아홉 개의 항목이 있다면 이들 각각을 외우는 것보다 아홉 개를 세 개의 군으로 나누어 외우는 편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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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치매 노인을 사랑하는 모임 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는 유병완입니다. 치매노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치매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