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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돈벌고파..


BY 돈... 2004-04-14

저는 결혼7년차이며 6살4살 두사내아이의맘이에여.

결혼전엔 백화점에서 여성복을 판매했어여.(샵마스터)

월급도 꽤많았고 제적성에도맞아서 근7~8년을 이직종에 있었어여.결혼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녔는데 금새 첫아이가 생겨 여직껏 전업주부로

집에있어여. 이젠 큰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넘많고 서서히 둘째녀석도

교육을 받을 시기가오니 아쉬운건 오로지 돈 뿐이네여. 휴~~

 

그래서 직장을 알아보려해도 또 걸리는게 있어여.

울신랑이 지금 3교대 근무를 하는 회사에 다녀여.

이회사는 3주에 한번 일요일만 쉬거든여.

그러다보니 제가 백화점이나 유통쪽 판매를 다시시작한다해도 토요일,일요일은 못쉬거든여. 퇴근도 저녁9시나10쯤 될테고....

평일엔 이렇게 저렇게 학원이나 놀이방으로 아이들을 보낸다해도 주말이 걱정이내여. 아빠가 출,퇴근시간이 주마다 바뀌니 아이를 잘돌볼수도 없고

시댁이나 친정은 시골이라 넘멀고 ....

 

지금 오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아이들 문제땜에 거절한 상태여요.

돈 들어갈곳은 많고 처지는 안되고 정말속상해요.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해도 항상 걸리는게 아빠의3교대근무땜에

안되네여. 얼마전엔 새벽에 우유나 신문을 돌려볼까도 생각했는데

조간출근이나 야간출근할때 울신랑이 또 없네여.

그럼 제가 우유배달하러 새벽에 나가고 아빠도 조간이나 야간출근해서

없을때 울애들 아직어린 6살4살 자다가 새벽에 깨면 무서워 울며 엄마

찾을 텐데.....참

부업을 찾아봐도 마땅한거 없고 답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