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사용함에 있어 일시불엔 안붙지만 할부로 사면 당연 할부수수료가 붙죠.

수수료율은 카드 청구서 뒷면에 보면 사용기간별로 나와 있습니다.

그거 생각않고 덜컥 결재를 하셨다면 그건 님의 실책이구요.

당연 판매처에선 그것까지 챙겨주지 않습니다.

만약 미리 얘기를 해준다면 소비자로선 고마운 일이지만 판매자측 입장에선

그로 인해 물건을 못팔경우가 생기걸랑요.

그러니 알고 있지만 일부러 얘기는 안해주는거죠.

3천원이라고 한건 아마도 거짓말을 한듯 싶네요. 그 외판원 진짜 나쁜*이다 ^^

2년 할부라면 아마도 총 할부 수수료가 본전에 가까운 금액이 되지 않을까 모르겟네요.

이런경우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하나요?

차라리 현금써비스 받아서 할부금 다 갚아 버리세요.

할부선결재라고 해서 할부로 물건을 구입했더라도 미리 갚아버릴수 있으니까요.

그 방법이 낫지 싶네요.

2년동안 속쓰려가면서 어째 그걸 부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