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큰맘먹고 아이책을사주었읍니다
누가들어도 알만한회사건 아니구여
그냥 영업사원한테 면세다어쩐다해서
볼만하고 책들은 다 비슷비슷하겠지하고 생각이들어
냉큼 카드할부로거래를했읍니다
한달에 23000넌책값에 수수료3000넌 이라는 영업사원말만듣고
대책없이 계산도않해보구 여유도없고해서 2년할부를했어요
책값과 수수료가 저렴해서 선득결제를한거지요
근데..이번에 카드명세서를보니 책값이총 31000넌이나온겁니다
너무 당화스럽더라구여
분명히 영업사원말대로라면 26000넌이 나와야하는데말입니다
당장연락을하려고하니 그때 제연락처,주소모그런거를
하나도 알려주지않은게 저의실수였어요 (저의집은 알테지요)
또한 그영업사원 연락처나모 그런것도 저도하나도 받지를않구여
명함이라도 달라고했더니 일주일있다가 자기네회사에서 우편발송된다하더군요
책에대해 설문조사겸해서 보내진다고..
그말만 철썩같이믿었거든요
이런경우는 첨이네요살다보니..
몆달이라면 수수료그냥 아저씨 도와줬다고 생각하면되는데
이년씩이나 할부를해버렸으니 그수수료금액이 적은액수는아니라서..
이런경우는 제가 어떡해야하는지..좀 도와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