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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건강한 아기를 낳았아요 축하


BY 유자꽃향기 2004-04-17

여동생이 아기를 낳았는데

제가 왜 이리 떨리던지

자연분만 시도 끝에 결국은 제왕절개 해서 낳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기 낳을 때 보다도  더 조마조마 하고 긴장되고 그러네요.

3.7kg의 건강하고 눈이 큰 아들(동생왈)을 4.16날 낳았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일산으로 달려갑니다.

조카 안아보러......

지금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전 자연분만도 해보고 제왕절개도 해 보고 했는데.....

전 참 용감하게 아기를 낳은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여자들의 산고를 모르잖아요.

그런 면에서 여자들은  참 대단합니다.

 

전 아기 임신과 출산은 너무 경이롭고 행복한 여자만의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아줌마들이 허리 펼날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