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아기를 낳았는데
제가 왜 이리 떨리던지
자연분만 시도 끝에 결국은 제왕절개 해서 낳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기 낳을 때 보다도 더 조마조마 하고 긴장되고 그러네요.
3.7kg의 건강하고 눈이 큰 아들(동생왈)을 4.16날 낳았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일산으로 달려갑니다.
조카 안아보러......
지금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전 자연분만도 해보고 제왕절개도 해 보고 했는데.....
전 참 용감하게 아기를 낳은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여자들의 산고를 모르잖아요.
그런 면에서 여자들은 참 대단합니다.
전 아기 임신과 출산은 너무 경이롭고 행복한 여자만의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아줌마들이 허리 펼날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