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상형 특유의 날개접힘이 가능한 Su-33 > < 무장장착과 간편한 정비는 갑판에서 가능 > < 발진시 후폭풍을 막기위해 방열판을 사용 > < 격납고에서는 주날개는 물론 꼬리날개도 접음 > < 엘리베이터를 통해 갑판위로 올려진 Su-33> < 조종사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기체에 오른다> < 후속기가 발진준비를 하고 있다 > < Su-33이 착함하기 위해 갑판으로 내려오고 있다 > < 착함용 어레스터 와이어에 후킹을 시도하고 있다 > < 쿠즈네초프號의 승무원들은 미국 처럼 임무별로 복장을 통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Su-33 또는 Su-27K불리는 이 항공기는 Su-27 Flanker의 파생형으로 함상용으로 개발되었다. 1985년 5월에 Su-27을 개조한 T-10-24 시험기로 첫비행을 한 후, 1989년 11월부터 함상에서의 이착함 시험이 이루어진 항공기 이다. 1994년부터 러시아 유일의 항모인 Admiral Kuznetsov號의 주력 탑재기로 취항하였다. Su-33형은 24대로 편제된 항공대로서 오로지 러시아의 항모 Admiral Kuznetsov號에만 배치 되었기 때문에 예비기체를 포함한다해도 생산된 기체수는 모두 50대를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F-14가 1970년 12월에 그리고 F-15가 1972년에 첫비행을 하여 1973-74년에 실전배치된데 비해, Su-27의 원형기인 T-10-24는 1973년 부터 개발에 들어가 1977년 5월에 첫비행을 할 수 있었다. 1981년 4월20일에 개량 원형기로서 T-10S(Su-27)이 첫비행을 한 후 1986부터 양산기가 실전배치된 것은 감안하면, 앞서 개발된 미국의 전투기들의 다양한 컨셉을 상당부문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상의 잇점을 누렸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Su-27는 F-14기의 쌍동체형 엔진실, F-15의 날개, F-16의 날개 strake의 컨셉을 골고루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T-10-24는 SU-27에 비해서 주날개 끝부분이 곡선형으로 처리 되었으며, 앞전 플랩을 가지고 있었다. 수직꼬리날개는 엔진실 위에 위치하였다. 또한 노즈 랜딩기어가 보다 앞쪽에 설치되었고, 주 랜딩기어 덮개를 기압 브레이크로 같이 사용하였다. T-10-24의 비행 특성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설계변경이 대규모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른 개발지연으로 1981년 4월 20일에야 양산형 규격 T-10-S의 첫 비행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양산형 규격기인 T-10-S가 Su-27 이다. Su-27의 실전배치는 MIG-29보다 늦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 Su-27은 매우 다양한 파생형 또는 개량형을 갖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항공기 이름 뒤에 A, B, C, ...로 이름을 붙이는 것과는 달리 새로운 숫자로 표현하고 있다. Su-27을 보유한 나라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크스탄, 에디오피아, 인도, 베트남, 중국이 있다.
항공모함형으로 개발된 Su-33은 원형인 Su-27보다 주날개 strake 부분을 더욱 확대하고, 주날개 앞쪽에 canad를 달았으며, 고양력 장치를 강화 향상 시켰다. 또한 주날개와 수평 꼬리 날개가 접히도록 하고 착함시 쓰이는 어레스터 후크를 장비한 것이 두드러진 특징 이다. Su-33은 Canad라고 불리는 주 날개 앞의 작은보조 날개를 갖고 있어 좌우를 동시에 움직여 종방향 조정을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이륙거리를 단축시키며, 선회기동성을 높여준다. 캐터펄트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항모 Kuznetsov號의 탑재기인 Su-33은 보다 더 개선된 공기 역학적 기체형상 외에도, 기체 중량에 비해 높은 추력을 가지므로써, 보다 더 빠른 상승이 가능한 출력 생산성을 확보하고 있다. Su-33은 보조조종장치는 이륙하면서 기체가 단계적으로 높게 상승할 때, 이륙시 그리고 저속에서 보조날개가 통제를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재장비 되어, 저속진입과 이륙속도의 많은 변화를 배려하였다. Su-33의 날개 바깥쪽은 항모에서 운용하기 쉽게 보다 간편하고 짧게 접을 수 있다. 이착륙하는 동안 꼬리가 스치고 나가는 것을 피하기위해 꼬리가 긴 Su-27 지상형 보다 짧게 설계되었다. Su-33의 랜딩 기어는 2개의 바퀴 머리, 하나의 어레스터 걸게와 함께 당연히 강화되고 보태졌으며, 해군 항법도 추가 되었다. 또한 공중 급유장치를 추가하였으며, 하드포인트를 주날개 아래에 각 1군데씩 추가하여 Su-27 지상형 버전보다 크게 늘어난 12개의 무기장착 스테이션을 갖고 각종 공대공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 폭탄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Su-33은 H-25MP, H-31, H-41유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으며, 대함 미사일은 R-27EM을 장착하여 요격한다. Su-33은 해상에서 주야에 관계없이 작전할 수 있으며, 함정의 지휘 쎈터 그리고 Ka-31 조기경보 헬기와 함께 작전을 펼칠 수 있다. Su-33은 위에서 언급한 특성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NATO의 code 이름이 Flanker인 Su-27에 기초하고 있다. Sukhoi 설계국에 의해 전선의 전투기로서 설계된 Su-27은 MIG-29가 전선에서 제공기로서의 임무를 갖도록 설계된 것과는 달리, 방공 또는 장거리 요격 전투기로서 개발되면서, 잠재적 대응기인 미국의 F-15를 염두에 두고 많은 요구를 수용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기체가 커지게 되었다. 기체는 티타늄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체적으로는 원형이다. Su-27은 주날개는 중앙의 박스빔을 주구조로 좌우날개가 각각 만들어져 동체의 박스섹션에 연결된다. 앞전의 후퇴각이 42° 이며 앞전의 연장날개인 strake는 조종실옆 까지 완만하게 경사져서 연장되어 있다. 날개의 하반각은 약2.5° 이며 아스펙트비는 3.6, 날개넓이는 63.2㎡이다. 날개앞전에는 기동 플랩이 있고 뒷전에는 대형 플랩패론이 있어 비행상태에 따라 컴퓨터로 조종된다. 날개끝에는 러시아 전투기의 특징인 Mass Ballance Tube가 있어 유도무기 발사대를 겸하고 있다. Su-27은 F-15보다 날개면적이 12%나 넓고 앞전플랩등이있어 착륙속도는 대단히 낮은 특성을 갖는다. 작동각도가 +16° -21° 인 꼬리날개는 두 개의 적립된 수직안정판은 엔진실의 외측에 설치되어있고 그 밑에는 벤트랄이 설치되어 있다. 수직안정판의 위치는 스트레이크의 와류와 연관된 심도있는 연구결과의 산물이다. 수직안정판인 전동식 Stabilator의 앞전 후퇴각은 날개의 후퇴각보다 큰 46°이며 Pivot point는 꼬리날개보다 뒤에 있다. 엔질실은 바지형의 유선형을 엔진실과 꼬리 들보(beam) 사이에 하나로 계속되는 유선형의 윤곽을 제공하며 장착되어 있다. 조종 핀과 수평 꼬리 콘솔은 꼬리 들보에 달려 있다. 엔진실 위치는 스트레이크된 달린 날개밑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좌우에 설치되었으며, 그 사이를 동체로 연결한 형태를 갖고 있다. Su-27의 공기역학적인 형태는 동체가 공기흡입구위에 있어 고영각 때나 Side Slip때에도 동체의 간섭이 없어 공기흡입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고기동전투기의 이상적인 형태를하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엔진과 러시아 최초로 Fly-by-wire 조종시스템을 갖춤으로써 F-15의 기동성을 능가하는 고기동력을 갖게 되었다. 엔진실 사이의 중앙 들보 구획(central beam section)은 장비 구획 칸막이, 연료 탱크 그리고 정지용 낙하산 용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하산 용기는 배기 노즐 보다도 뒤로 더 길 게 이어진 후부동체의 끝쪽에 수납된다. 기수는 밑으로 약간 처져있으며 반-모노코쿠(semi-monocoque) 구조 그리고 조종실, 레이더 구획 칸막이와 에비오닉스 베이(avionics bay)가 들어 있다. 캐노피 뒤에서 부터는 급경사져 있으며, F-15처럼 이곳에 대형의 air-brake가 설치되어 있다. 이 브레이크는 마하 0.96이하에서만 작동하며, 이는 마하 1.3에서도 사용가능한 F-15에 비해 불리하다. ■ 무장 Su-27K들의 하드포트는 NATO名 AA-10A Alamo-A인 반능동 자동유동 방식의 중거리 미사일R-27R1, 그리고 사거리 0.3~20Km에서 Lock-on으로 활용 수 있는 적외선 자동유도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 R-27T1 ( NATO名 AA-10B Alamo-B)을 장착할 수 있다. 공대지 임무를 위하여 100, 250, 500Kg의 자유낙하 폭탄과 공중 지연 폭탄, 500Kg의 소이탄, 25Kg과 500Kg의 RBK 클러스터 폭탄, C-8, C-13, C-25의 무유도 미사일을 무장할 수 있다. ■ 대응수단 Su-27SK들은 새로운 독립적 전자대응 수단을 항공기별 그리고 전방과 후방 영역의 비행 그룹 양자간을 위한 장비하고 있다, 이 대응수단 시스템은 날개에 달린 무장 포드에 달린 하나의 조종사 조명 레이더 경보 수신기, 채프와 적외선 디코이, 그리고 하나의 능동 모드 재머를 포함한다. ECM장비인 레이다 경보수신기는 360° 전방향에 대하여 반응하며, 공기흡입구옆과 기미의 드래그슈트 수납실옆 그리고 수직미익의 상부등에 설치돼있다. ■ 쎈서 Su-27 수출형들은 Phazotron N001 Zhuk 간섭 파동 도플러 레이더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는 추적-동시 주사 그리고 하방탐사/격추 능력을 갖고 있다. 레이더의 탐사거리는 ㎥의 목표들에 대하여 전방 100Km 이상 그리고 후방 40Km 이다. 이 레이더는 수색, 탐색 그리고 10개 이상의 항적에 대하여 자동적으로 목표를 할당처리할 수 있지만, F-14 또는 F-15처럼 동시공격능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항공기는 HMS(헬멧장착조준장치)와 적외선 수색-추적(IRST-infrared search & track) 센서를 포함한 OEPS-27 전자광학 시스템을 갖고 있어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성의 배기열을 포착해 탐지할 수도 있다. 또한 레이저 거리계가 있어 공대공사격시의 사거리측정용으로 조준할 수 있다. 이 전기광학 시스템은 조종석캐노피 앞에 장착돼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목표물에 의한 표출된 형상 각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40 -100Km의 탐지거리를 갖고 있다. ■ 대응수단 라디오 통신 슈트가 공급하는 것들은 ; 음성과 자료 ; 가시거리 내에서의 항공기와 지상 관제탑간의 VHF/UHF 라디오 통신 ; 음성 라디오는 1,500Km 이상의 거리를 갖는 항공기와 지상관제소간의 통신 ; 암호화된 항공기간의 전투정보교환용 자료 링크 ; 자동 차단 모드를 사용하는 지상관제소로 부터 명령 유도. ■ 엔진 Su-27들은 Lyulka Engine 엔진 설계국(NPO Saturn)에서 설계한 2개의 AL-31F 터보 팬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각각의 엔진은 2개(쐐기형의 주공기흡입구와 미늘 살모양의 보조 공기 흡입구)의 흡입구를 갖는다. AL-31엔진의 최대추력은 12,500 Kg이며 중량은 1,300 kg이다. 사용수명시간은 약 3천시간으로 매1백시간 사용후 점검을 실시하며, 1천시간사용 후에 오버홀을 한다. AL-31엔진의 추력對중량비는 9.6으로 같은 시기의 미국엔진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코브라기동등의 특수기동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아 엔진의 신뢰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 조종실 Su-27의 조종석은 넓고 시계가 양호하다. Tear Drop형 캐노피는 높고 광선의 굴곡이 없다. 특히 2인승의 경우 후방석은 70cm나 높아 시계가 대단히 양호하다. 조종실계기판은 오른쪽에는 레이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아래에는 레이다경보장치의 디스플레이가 있는 다이얼식의 아나로그 계기판을 쓰고 있다. 서방측의 신형전투기가 CRT계기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하면 구형이라고 할 수 있다. HOTAS(hands on throttle and stick) 스로틀은 서방측과 같이 스로틀과 조종간에는 많은 스위치가 붙어있다. 조종석전방의 HUD가 있고, 계기판 . 러시아는 이런 구식계기판을 서구식의CRT계기판으로 대체해 나아갈 것으로 알려져있다. ■ 비상탈출 사출좌석 비상사출좌석은 최신의 K-36MD로 장비 되었다. 이 좌석의 추력은 2,950kg으로 사용고도는 0~25,000m이며, 비상탈출시의 속도와 고도를 감지하여 고도 5,000m 이상에서는 낙하산 전개시간을 지연시켜 준다. 사용가능속도는 초당 0~13m로 매우 우수하며, 이 사출조석을 탑재하였던 Mig-29가 1989년 파리에서 에어쇼중 조류와 충돌로 초저공에서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무사하였다. |
◆ 병영칼럼 : 러·中의 Su-27 거래 의미
탈냉전기를 맞아서도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협력은 양과 질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천안문사태, 걸프전쟁, 소연방의 해체, 그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방확대 등은 전략적 및 경제적인 면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공동이익을 증대시켰다. `일초다강(一超多强)' 질서하의 미국의 독주를 견재하기 위한 러·중의 공조, 경제파탄에 따른 러시아의 외화획득의 필요성, 대만, 남사군도 등 영토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중국의 해·공군력 현대화의 필요성, 그리고 천안문사태 이후 미국의 대중 군사기술이전의 중단 등은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첨단무기를 획득하는 좋은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러시아지도부 내의 일부 우파보수주의자들과 군지도자들의 정서에는 `황화(黃禍)론'이 상존하고 있다. 이들은 군사적으로 강력한 중국이 러시아의 장기적 전략이익을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하에 중국에 대한 첨단무기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전천후 요격기 Su-27을 직접구매로부터 면허생산권을 얻는데는 어려운 협상과정을 겪어야만 했다. 1990년 중국은 Su-27 구입에 관한 최초의 의사를 러시아측에 전달했으나 거절당했다.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Su-27은 실전에 배치된 구소련의 전투기 가운데 가장 현대화된 것이며 수출품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러시아 당국은 중국의 구매요구가 몇대의 시제품이었기 때문에 역설계에 의해 중국이 Su-27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몇대의 시제품 판매로 러시아에 경제적 이익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협상은 1991년 소련에 쿠데타가 발생한 후까지 지속되었다. 1992년 러시아의 재정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자 모스크바당국은 26대의 Su-27을 중국에 팔되 판매액 약 7억달러 중 3분의 1만을 경화로 받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중국은 Su-27 면허생산교섭이 뜻대로 되지 않자 지불금 2차분을 3년동안 지연시켰다. 러시아는 무기수출을 위한 세계시장이 좁아지자 군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1995년 생산기술의 이전을 결정했다. 그러나 Su-27 제2차분의 전달은 중국의 거래조건 미이행에 의해 1년이상 지연되었다.
러시아가 중국에 Su-27을 이전한 조건은 기종의 엔진생산을 허락하지 않고 Su-27은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일정거리를 둔 지역에 배치하며 항공기의 정기적 정비는 러시아에서 실시한다는 것. Su-27의 제3국 수출은 금지하며, 그 개조는 양산단계나 중국공군이 사용하는 전 기간동안 러시아의 동의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 등이다.
Su-27의 판매가격은 우호가격이 아니다. Su-27의 개량형에 대한 러시아의 동의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국은 공중급유기와 공대지 및 공대함미사일의 장착이 가능한 Su-30M을 러시아로부터 직접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중국이 Su-30M의 면허생산권을 얻어 양산단계에 들어가면 동북아에서 공군력 균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투행동반경 1,500㎞를 갖는 Su-27은 현재 중국의 남부지방에 집중 배치되어 주로 대만과의 공군력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은 러시아의 선진무기체계의 획득을 위해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최대로 활용할 것이다. 아울러 러시아는 선진 군사기술을 외화획득원으로 이용하면서 중국의 대러기술 의존기반을 넓힐 것이다. 러·중 양국은 기술선진국으로 북한에 전략적 이해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는 대북접근을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선진무기와 군사기술을 가지고 있다. 북한이 경화로 러시아의 선진무기의 구매를 원할 때 러시아의 반응은 뻔하다. 우리의 대북정책과 주변국외교는 이점을 고려한 가운데 추진, 한반도에서 재연될 수 있는 군비경쟁을 막아야 할 것이다. 2000/02/13(일) - 국방대학교 황병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