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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북한 용천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고로 인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겪어온 심각한 경제난에 비추어 볼때 이번 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북한 자체의 의료진과 치료시설이 태부족일 것이란 판단입니다. 때문에 정부의 즉각적인 의약품 및 의료진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보도된 바로는 사고지역에 대한 일체의 접근과 통신이 차단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폐쇄적인 북한의 태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고 지역이 중국측과의 접경지역이란 점에서 중국과의 협조등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예컨대 의료진의 진입이 곤란하다면 사고지역이 국경지역이므로 중국 단동지역에 임시진료소의 설치라든가 약품, 의료진 지원을 위한 베이스캠프 설치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이전의 식량난이나 전력난의 문제등과는 달리 일분 일초에 인명의 생사가 갈리는 긴급한 사안으로 이에 대한 지원은 그야말로 촌각을 다투는 것이라 할것입니다. 어떤 정치적 고려때문에서가 아니라 바로 동포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와줄수 있는 능력이 있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당국자와 여당인 열린 우리당의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합니다. 오늘 당장에라도 이문제에 관한 북한과의 협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