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완벽한 자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완벽한 자를 창조하시지 아니하셨다. 사람이 완전한 것은 하나님의 쓰시기에 완전한 것이다. 남편에게는 아내가 완벽하다. 둘이 서로 완전한 요구이다. 그런 측면에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는 완전한 것이다. 하나님이 인생을 부족하게 창조하신 것은 완전을 향하여 살라 하심이시다. 하나님이 천사를 완전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과 비기리라 했으며 결국 그것은 추락하고 만다. 사람도 완전하다고 여기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자기의 더욱 완전함을 구한다. 종교인들의 모든 부르짖음은 자기가 더욱 완전하여지기를 구할 뿐 완전하신 하나님을 요구하고 구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스스로 완전케 되려다가 사단의 미혹을 받은 것이 아닌가?
지금도 자기가 완전해지기를 원하고 완벽에 가깝기를 원하는 자들은 심한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이다. 자기가 무엇이 되지 못해서 안달이다. 그들의 탐심은 한이 없으며 밑빠진 독과 같아 그 속이 무저갱이다. 이것이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종교적인 갈망과 갈증인 것이다. 사람이 가진 모든 갈증은 이루지 못할 것을 이루려 함에서 오는 것이다. 이것이 곧 탐심이며 우상 숭배인 것이다. 주님은 인새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을 수포로 돌려버리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하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헛되게 만드셨다. 주님은 오늘날도 종교인들의 망상을 헛되게 돌리시고 마실 것이다. 이것이 거대한 신상을 뜨인 돌이 되시어 처 부수시는 것으로 다니엘에게 계시 된 것이다.
전에는 너무나 절실한 양식이었던 것이 거듭나고 다른 세계에서 살게 됨으로 더 이상 먹을 수 업슨 돼지의 먹다 남은 찌꺼기임이 알아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그 음식을 먹을 수도 없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것이 양식인 자들은 그 상태가 그러하기 때문이며 그들에게 그것마져 끊어버린다면 그들은 더 이상 살 가치를 모를 것이다. 아직도 거기 기대할 것이 있거든 기대하라 하지만 그것이 헛된 기대인 줄로 알는 자들은 거기 기대하라 하여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귀가 열린 자들은 들을 것이고 귀가 막힌 자들은 듣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눈을 뜬 자들은 볼 것이고 눈이 감긴 자들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눈을 뜨고 보는 자들은 오라 하지 않아도 올 것이며 소경은 와라 해도 올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