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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울아들,넘 빠른가여? 울언니아들은~~~


BY ajimae2000 2004-04-26

 

울큰아들 초6학년에 났습니다.

주변에서 좀 빠른것같다고들 하더군요.

 

지금 고3인데 털이 장난아닙니다.

배꼽부터 시작된 털은 발가락위에까지 하체는 온통 털입니다.

남들은 우리아들보고 완전 어른이라고합니다만, 난 너무 예뻐죽겠어요.

 

아침에 아들 깨우면서 엉덩이도 만지고,

 얼굴도 쓰다듬고 ,

안아도보고...... 의식이 있을때는 절대로 못하게하니까 비몽사몽일때 내마음대로 만집니다.

 

오늘 70세가 넘은 시아버지가 50세가 다되어가는 아들(남편)에게 올해는  조심해야할 운세라고 걱정스런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그게 자식인가봅니다.

전 눈물날뻔했습니다.

님도 털쪼금 났다고 징그럽다 마세요.

그래도 아직은 이쁠때입니다.

몸조심하시구요......하나뿐인 아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