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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나서......


BY 에미 2004-04-27

욕부터 하고 싶은데 참느라고 지금 고통중인 에미가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마땅찮고 해서

 

여기다 풀어 놓으려구요...고놈의 자식..하는짓 봐선 신경을 딱 끊고 쫓아내고 싶지만

 

그런들 신경이 끊어지는 것두 아니고...자고로 결혼은 이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우리 부부

 

의  기대를 번번히 싹 ㅡ뭉게 버리는  저 꼴통을 어째야 될까나......엊그제 본 아가씨도

 

너무도 인격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규수구만...뭐가 그리 안 맞은지..콱!! 쥐어박고 싶네

 

키좀 작으면 어뗘? 얼굴좀 안예쁘면 워뗘? 기냥 흠없으면 되지..평범한 것이 가장 자연스러

 

운건데...ㅇㅇㅇ!!  평생 같이살 사람 은  내적인 아름다움이 가장 우선 이구만 ...언제 그런걸

 

알까...맘에 맞아야 된다구? 웃기고 있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다 맞는줄 아냐?

 

언제 철들레? 인간아!!!  동대문 시장가서 철이나 잔뜩 사와야 겠다 ..부글부글 꼬아서 한사발

 

먹이게 ..그것 마시고 철좀 들어라 이ㅡ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