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9

이론과 실제는 전혀 다를 수도 있고 하나이기도 하다.


BY shiner1590 2004-05-02

실제가 이론 그 자체이며 실제 아닌 이론은 거짓이며 허상이다. 사람이 생명에 대하여 아는 것이 다 이론이며 철학일 뿐이다. 그 생명 안에는 이론이 다 들어 있고 생명 자체가 생명에 대한 이론인 것이 곧 실제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론과 실제는 실제 안에서 하나이며 따로가 아닌 하나이다. 그러나 실제가 없는 이론은 실제와 전혀 다르다. 하나님에 대한 이론은 이렇고 저렇다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말하고 있는 신에 대한 모든 말과 사람이 알고 있는 신에 대한 지식은 결코 신이 아니며 신과 동일시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이 말하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며 사람이 찾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말할 수 없는 자이다. 오직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이를 계시라 한다.

사람은 단지 하나님의 계시로만 하나님을 알뿐이며 이는 하나님의 열어주신 만큼만 알뿐이다. 어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하나님을 알았을지라도 지금 죽은 자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지금 죽은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죽은 자는 하나님에게서 떠난 자이며 생명이신 하나님의 영에서 떨어져 나간 자이다. 그 인생에게서 하나님이 떠나시는 그 즉시로 죽은 자이며 하나님이 거기 거하시는 즉시로 산 자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 것이고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자는 지식과 이론으로는 알뿐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이 어제의 하나님을 들먹이는 종교인들이며 내일 하나님을 들먹이는 종교인들이다. 종교 안에는 어제와 내일에 대한 기대만 있을 뿐 지금 살아 계신 하나님이 거기 거하시지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종교는 죽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대한 바벨 성이다. 종교는 음녀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라는 말은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시라는 말이지 하나님도 있고 말씀도 따로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면 마치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성경을 우상시하는 종파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고 사단의 말일 수도 있는 것이다. 사단이 성경 기록을 인용하면 사단의 말이고 성경을 사람이 인용하면 사람 말이 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 그 자체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영이시며 영이 곧 성경이다. 성경 말씀은 말이 아닌 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많은 사람이 인용하고 있다. 세상에서도 이용하고 종교 집단 안에서도 이용하고 있으며 사단도 이용하고 있고 천사들도 이용하고 있다. 천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 천사의 말인 것이다.

성경을 마치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으로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며 성경의 역할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을 증거 할 뿐이며 그 사람 말이 곧 그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그 사람 자체가 그 사람의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 할 뿐이며 지금 살아 계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자들이 아니며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신다. 하나님 자신이 말씀으로 계시 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곧 말씀이시며 성경이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라는 말이며 성경 말씀이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다는 말이지 성경에 기록 된 말씀들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영이시다.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시며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이시다.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을지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바꿀 수 있으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이 인생이 아니시므로 식언치 아니하신다는 말씀은 말씀되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심을 말하는 것이다. 인생들은 어리석게도 하나님이 한 번 발하신 말씀은 전혀 변하지 않고 변개치 않는 줄로 알고 있다. 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살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이 변할 수도 있고, 변덕을 부릴 수도 있고, 마음이 변질 될 수도 있다. 집을 나갈 수도 있지만 아버지께로 다시 돌이킬 수 있는 여지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산 자에게는 모든 가능성이 있다. 가능성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 있으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시면 그의 의지를 발동하여 일하신다. 행하신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셨다가도 생명을 십 오년이나 연장시키실 수도 있으시다. 하나님은 모세를 죽일 수도 있으셨지만 십보라가 할례를 행함으로 죽음을 모면했다. 이는 다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인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의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저주하시기로 하셨다가도 축복을 하실 수 있으시다 는 말이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