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 늘 기 다 림 달빛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 가슴에 안긴다 나 보고싶었어 나 사랑했어 나 좋아해 나 사랑하다는 말을 어디서 했는데 모래들이 너울로 얼굴싯고 모래들 처다보는 바닷가에서 사랑한다고 했지 달빛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 창가에 말없이 눈을 감고 앉는다 나 보고싶어 힘들었지 가슴 많이 아팠어 눈물을 흘렀어 한없이 울었어 나도 보고싶었다 나 여기있어 당신 사랑해 달빛이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기다렸는데 당신을 사랑했는데 당신을 보고싶었는데 당신을 얼마나 안고 싶었는데 달빛이 가슴에 안겨 잠든다 그리움을 안고 보고싶은 간절함을 안고 허전한 가슴을 안고 조용히 잠든다 따뜻함도 없이 포근함도 없이 가슴 아품도없이 기다림도 없이 내 마음에 누워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