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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라나...


BY 지구별 여행자 2004-05-18

며칠전 딸아이(7살)와 목욕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월례행사가 시작 되었어요

 

 

"00아 목욕 못가겠다."

 

에~이... 왜?

 

"으응  엄마 잠0에서 피나와서"

 

"할수없지~~알았어"

 

다시 며칠후

 

"00아 목욕가자"

 

울딸 눈이 동그래져

"엄마 잠0에 피난다며"

 

"인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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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딱지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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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