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국민학교 34회 졸업생을 찾습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위치한 조그마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시절을  재미있게 보냈던 친구들을 찾고 있습니다.

졸업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 동창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남자 졸업생들은 거의 연락이 되는데 여학생(아줌마)들은 연락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이제는 아줌마 아저씨로 한 가정의 엄마 아빠로 잘 성장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처녀 총각도 있겠지만...

연락이 되어 모두가 한 자리에 오랜만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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