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학년5반의 주부랍니다 가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사랑이무엇인지도 모르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이지 사랑은 사치고 배부른사람들의 노래쯤으로나 생각했었는데 사랑은우리가 살아가는데있어 꼭필요한거라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여자로서의 내인생도 끝나고 시들해진.남편과의사이도그렇고.-----가끔 우울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한 지금 만약 내게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근사한 사랑을 한번해보고싶다 내모든걸 걸고가슴이시릴만큼 애뜻한사랑을 해보고싶다 는것이 지금 제 생각입니다.한번뿐인 인생이 .다시는오지않을 내인생이 너무힘들고 슬펐고 정말이지 너무너무 죽고싶었던날이많아서 .자꾸만 자꾸만 아쉽고 후회스럽네요 뒤돌아 보지말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