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등기우편이 왔는데...우리집이 가압류 되어 있다네요..
당시에는 얼마나 놀랐던지..신랑이 일을 저질렀대요.
금액이 너무 커서 당장 갚을수도 없고...며칠은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얼마동안 빚을 못갚으면 곧 경매 들어가는건가요?
말로만 듣던 경매가 계속 떠오르네요.
갚을 능력은 안되고...조금씩 갚아나가면 될까요?
신랑은 알아서 하겠다는데...정말 걱정됩니다.
곧 경매들어간다고 하지는 않겠죠?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주세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