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2

성실하고 다감한 남동생의 짝을 찾습니다


BY 누나 2004-05-19

성실하고 가족들에게도 참 다정다감하게 잘 하는 동생이 아직 짝을 찾지 못해

걱정이 많습니다.  아버지는 회사원이셨고 중학교 교사인 저 , 그리고 병원 임상병리과에

서  근무하는 형, 이렇게 3형제중 막내인 동생은 복지회관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빠가 결혼이 늦어지다 보니 금방 동생나이가 37살이 되고 말았네요.

컴퓨터를 잘 다루고 조립도 잘하여 부수입도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정비사자격증, 중장비기사 자격증 등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생활한답니다.  결혼하면 집식구에게 너무도 자상하게 잘 대해줄 동생인데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신장은  178cm, 건강하고 성실하며 결혼할 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지역연고는 전남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락바랍니다.

 

이메일주소   kdhc199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