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길에 당신을 만났네요
당신을 만나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파올까요
당신은 내게있어 너무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늘 나를 생각해 주고 언제나 내걱정을
해주는 사람 그런데 난 왜 당신만 보면 마음이 아파올까요 당신이 내게말 했지요
20년전에 당신을 만났으면 당신과 결혼했을거라고 그리고 좋은것을 보거나
맞있는것을 먹을때면 당신이제일먼저 생각난다고 나도그렇답니다 감정은 속일수
없는거예요 하지만 당신을 내 마음 속에만 두고살것입니다 내 모든것을 걸고
모험을 하고싶은 만큼 당신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있고 문득 문득 당신이 그립지만
당신을 마음속에만 두고살것입니다 당신도 나도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나때문에 아니 우리때문에 눈물을흘리고 마음 아파할 사람들이너무 많기때문에
내마음속에 당신을 꼭 꼭 묻고살기로했습다 세상에 대어나 당신만큼 날생각해주고 사랑해
준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결혼이후 내게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 늘 함께있고싶고 늘 그리운사람 내겐 정말 소중한사람
오늘이후 당신을 내마음속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말할께요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