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딸 예지야!
너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여러가지 엄마의 불만속에서 세상구경하고,말이 늦어 엄마가
잘못해서 그런가 죄책감들게도 했지만,
참 예쁜 나의 딸이란다.
예지야!
찬란한 5월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5월의 꽃들처럼,
예지도 지혜롭고 현명한 나의 딸이기를 바란다.
엄마도 예지를 사랑하지만, 아빠는 엄마보다 더 많이
예지를 사랑하고 있단다.
예지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란다.
예지야!
생일 축하한다.
그리고,,,,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