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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한다


BY jina 2004-05-20

사랑하는 나의 딸 예지야!

너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여러가지 엄마의 불만속에서 세상구경하고,말이 늦어 엄마가

잘못해서 그런가 죄책감들게도 했지만,

참 예쁜 나의 딸이란다.

예지야!

찬란한 5월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5월의 꽃들처럼,

예지도 지혜롭고 현명한 나의 딸이기를 바란다.

엄마도 예지를 사랑하지만, 아빠는 엄마보다 더 많이

예지를 사랑하고 있단다.

예지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란다.

예지야!

생일 축하한다.

그리고,,,,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