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뜨니 아침이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사 시간마다 깨어나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네요 언제즘 편한 잠을 자고 한숨을 안쉴런지 여러분은 편한 잠을 주무시는지 남편의 배신을 알고 난후 난 단한번도 진심으로 웃어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잘웃는 나이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웃고 집안 분위기 다운될까 웃고 이러다 보니 내 망은 새까맣게 타고 있습니다. 언제쯤 잊을수 있을런지 남편을 저를 사랑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날 사랑합니다. 알고 있지만 내 남편이 왜그랬는지 지금도 미치겠습니다. 저는 어쩌면 좋겠습니까? 왜이리 외로운지 왜이리 가슴이 저린지 이곳에서 나마 저는 마음을 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