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7개월된 신혼입니다.
모든게 다 좋습니다... 행복하구요... ^^*
저희 신랑은 건설업(토목)쪽이라 마니 피곤해 하는 편인데요...
직접 노가다(?)...를 하는건 아니지만... 지시하고, 늘 현장에서 있다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집에 오면 저녁먹고, 10시 드라마를 볼때쯤에 눈꺼풀이 반은 내려와
있지요...
그래도... 겨우겨우 11시까지 버티다 잠들어요...
근데, 보일러를 펑펑 튼것도 아니고... 더운것도 아닌데...
땀을 엄청 많이 흘리네요... 왜그런걸까요?
약국에 물어보니 몸이 허하다는데... 그게 정답인지... 1년전에 제가 보약한첩 지어 준적은
있는데... 울 신랑 보약은 먹기 싫다네요...
오히려 보약먹는 동안 못먹는게 많아서 힘이 더 없다구요...
얼마전에 곰탕도 해 먹였는데... 글씨... 별 효과는 엄써 보이고,
간수치는 약간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약국에선 간이 피곤할 수도 있으니...
간장제(강장제)를 먹어보는게 좋을거라고도 하고...
잠잘때 제가 다리라도 얹어 놓으려하면 찐득찐득 합니다.. (ㅋㅋㅋ) 아니 수정... 쩍쩍...
이불도 촉촉하고, 침대커버도 촉촉하고.... 근데, 울신랑 몸은 차구요...
식은땀이겠죠... 왜 그럴까요?
음식도 가리는거 없이 잘먹고, 그러는데...
우리신랑 참고로 33살이구요, 요즘마니 피곤해 하긴 하지만... 건강한 편이라 자부하는데...
자기 말로는 한해가 틀리다구... 저녁잠이 많고 새벽엔 5시 10분이면 일어나구요.
담배는 2년전에 끊었구요... 술은 저랑 가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소주한병씩...ㅋㅋㅋ
왜그럴까요?
혹시 주변에 그런분 좋은 처방법 좀 들려주세요.... ^^*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