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힘들고 아픈건 나를보지않는신랑 내가 어디가서 바람을 피고 키싱마크를 찍어와도 더무엇을 해와도 우리 신랑은 모른다 그렇다고 이야기해도 그냥넘기는 우리신랑 우리 신랑이 좋다고 해야해야하나요 아님 무관심이라고 해야하나요 난 사랑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지나친사랑말고 정말 사랑이 담긴 애정이 필요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도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않는신랑 헤어짐도 몇번이나 생각했고 미움도 많이 주었죠 내가 바라는건 나에 대한 관심 이것도 아니죠 나 참 바보죠 결혼이후로 한번도 다른 남자 얼굴도 본적이 없으니 제가 더바보인것은 똑같이 무관심하게행동한거죠 저의 최선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