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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버린 시간.홀시아버지모시기 답변


BY 쓰리랑 2004-06-01

멋모르고 시작하는게 홀시아버지 모시는 거지요.
머리 반쪽속에 항상 차지하고 있는 부담감.
건강하시다면 당분간 따로 사세요. 14년 같이살면서
좋은일도 있었지만 지금와서 ??따져보면 후회하지요.
조금떨어져 살면서 돌보아 드리세요,나중에 아프실때
잘돌보아드려도 늦지 않아요.정말 남들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