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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립다


BY 짝지 2004-06-10

그리운 친구 박은희야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1년선배이기도 하지만  사회나와서  우연희 만나게 되었을때  그때부터 너와 나는 친구가

되었지함께  여행가고 함께잠자고.....,너의 결혼식이후 몇번더  연락이 되었던것 같은데

그이후론 한번도  널 만나보질 못했다

너가 보고싶어  여러 경로로 애써 봤지만 넌 어디에 그렇게꽁꽁 숨었는지

나타나주질 않더구나

난 잘살고있어 너도 아프지않고 잘지내지?

참 넌날 잊었을지도 모르겠구나  나 선희야  기억하니?우리  서울에  함께 있던것도 기억하겠지참 많이 보고싶다  은희야   청령포 에도 여러번 찾아 갔었어

부모님만 계시는데  제천에 언니가 있어서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

집과는 연락하질  않는다는 이야길 들었어

그치만  나에게는 연락할꺼지?  꼭  연락해

HP   011-9192-5390

혹시 제천면사무소나 군청에 근무하시는 분계시면 도움줄수  없으신가요?

찾는 친구  박은희  34세  키는 160가량이고 얼굴은 둥근편이며  피부가 백옥같이

흰친구예요 직계가족으론 언니오빠글구 남동생(오빠가 한분 더 계신것같기도하고)

부모님은 아직생존에 계신지 정확히는 잘 모르 겠어요

참 결혼했구요언니 성함은  박은미  예전에 서울 연희동에 거주 하셨었어요

이게 제가 친구에관해 아는  전부네요